회사 6층에서 바라다본 마포의 저녁풍경
항상 보는 같은 곳 같은 모습.
홍대 수노래방 앞에서 원더걸스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파돌이와 파슨이 일당.
조폭떡볶이를 먹고 왔더니 이미 공연중이었음.
요즘 대히트의 텔미텔미를 못듣고(나중에 알았으나 기사에 의하면 맨 처음에 한거같음) 모르는 발라드와 '아이러니'란 곡을 듣다가 자리를 떠남.
요즘 대히트의 텔미텔미를 못듣고(나중에 알았으나 기사에 의하면 맨 처음에 한거같음) 모르는 발라드와 '아이러니'란 곡을 듣다가 자리를 떠남.
어쩐지 안습인 페달보드.
그나마 튜브맨 하나만 덜렁 있다가, 튜너와 파워를 사고 안쓰고 집에서 굴러다니던 경남 딜레이를 장착하여 이만큼 풍성해짐.
패치케이블은 ㄱㅈ님이 샵에서 공짜로 받았는데 필요없다며 던져준 싸구려 케이블. 큰 문제가 없으면 그냥 쓸까 고민중.
패치케이블은 ㄱㅈ님이 샵에서 공짜로 받았는데 필요없다며 던져준 싸구려 케이블. 큰 문제가 없으면 그냥 쓸까 고민중.
결혼 2주년을 맞아 간만에 다시보는 신혼여행지.
스노클링만 없다면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