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07.07.11 NDSL 닥터 구매
  2. 2007.06.15 인생사 새옹지마 7
  3. 2007.06.05 비밀의 화원 1
  4. 2007.05.02 정치성향 자가진단 5
  5. 2007.03.07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2
  6. 2007.02.15 블랙 코리아 새 뮤직비디오 2
  7. 2007.02.01 NDSL 2일차 2
  8. 2007.01.31 NDSL 구입 1일차 3
  9. 2007.01.24 주변엔 온통 NDSL 붐 5
  10. 2007.01.11 muse 가 온다며.. 6
  11. 2007.01.05 아아아... 2
  12. 2006.12.19 :-|
  13. 2006.12.14 나의 블로그 히스토리 + 간단사용기.. 4
  14. 2006.12.13 애니어그램
  15. 2006.12.13 야리비

NDSL 닥터 구매

잡념.. 2007. 7. 11. 18:32

주변사람들이 사용하는 닥터를 한번 기동해보고
나도모르게 순식간에 R4 결재.

와이프나 나나 NDSL에 한참 소원했었는데, 갑자기 버닝 모드로 돌변..

애기야, 두뇌개발에 좋은거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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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새옹지마

잡념.. 2007. 6. 15. 13:17
참 여러가지로 바쁘고 힘든 한달이었다.

나름대로 꿈과 희망에도 부풀어 있었고 의지도 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결국은 언제일지 모를 나중을 기약하게 되어버리다.

몇년이 지나면, 과연 어떤게 옳은 선택이었을지 알 수 있겠지...

하지만 지금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갈 뿐이다.

못(mot) - 서울은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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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잡념.. 2007. 6. 5. 13:26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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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11집-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가야지 아침하늘빛에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진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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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민주의적이나 중도에 가까움

테스트 페이지 : http://www.pncreport.com/series/pollintro.html?lm=04

(맨솔님 블로그에 트랙백을 시도했으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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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블랙코리아 첫 작품 '애국가'


얼마전 신곡 '불때려' 발표후 새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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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2일차

잡념.. 2007. 2. 1. 09:40
영어삼매경은 F에서 더블A로 급상승
.
두뇌트레이닝은 55세로 10년 젊어짐.

와이프는 어제 다깨고 이제 스도쿠에 취미를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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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구입 1일차

잡념.. 2007. 1. 31. 10:12
구입당일.. (터치펜 적응기)

[영어삼매경]
나 : 등급 F
와이프 : 등급 AA

[두뇌트레이닝]
나 : 뇌연령 65세
와이프 : 뇌연령 60세


구입 1일째..

[영어삼매경]
나 : 등급 F
와이프 : 등급 S

[두뇌트레이닝]
나 : 뇌연령 65세
와이프 : 뇌연령 20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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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온통 NDSL 붐

잡념.. 2007. 1. 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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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에도 눈하나 꿈쩍 안했던 내가
그놈의 잘만든 구매욕구를 당기게 만든 CF때문에 NDSL에 자꾸 눈이 가기 시작한다..

사실은 나뿐만은 아니고, ㄱㅈ님을 비롯, 우리회사 사람들도 다들 사고싶어서 침을 흘리기 시작..

갠적으로 빌어먹을 마리오로 대표되는 닌텐도 겜들에 전혀 흥미가 없긴 하지만,
이.. 이건 재밌겠다.. 아아 사고싶다  -ㅠ-

나도 영어삼매경에 빠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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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가 온다며..

잡념.. 2007. 1. 11. 19:17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1/11/200701110065.asp

나보다 타임이스러닝아웃을 더 잘 부르고 잘 연주하는게 확실한 뮤즈가 드디어 온댄다.

웬지 가고싶긴 맘이 좀 있긴 한데..

주위에 별로 가고싶어하는 사람도 없고,
이런데 돈쓰는것도 이젠 좀 아깝다..

결혼하니까 달라진건지도..

위저는 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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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잡념.. 2007. 1. 5. 19:08
옛날에 봤던 이거 다시 보다가 찾게된 동영상..



모두모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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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념.. 2006. 12. 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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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8/22. 모래내.



허리를 다친지도 어언 3주가 다돼가는데..
아직 나을 생각을 안하고 있다.

정말, 이렇게 황당하게.. 그것도 내가 다칠 줄도 몰랐던 데다가,
이렇게 오래갈 줄도 몰랐다.

세상사 정말 알수없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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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사용하게 된 이유는 회사에서 블로그란 개념을
알아보라고 해서 시험삼아 블로긴닷컴에 글을쓰게 된 것이 그 이유.

그뒤로 이미지 등 용량문제에 불만을 품고 새로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로 이사.

거기서 블로깅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아내도 만나는 둥 이런저런 수많은 일들을 겪은 뒤..
(나중에 생각해보면 블로그라기 보다 블로그를 빙자한 커뮤니티를 조장하기에 더욱 유용한 곳이었다는 생각)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뭔가 멋진(?)글을 써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과,
내 데이터는 내 PC에 저장해야 되겠다는 생각과,
여기 적기는 어려운 이런저런 미묘한 일들까지 겹쳐서 회사PC에 테터툴즈 0.9X 버젼을 깔고 블로그를 옮겼고..
그뒤로 테터툴즈 클래식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계속 사용..

하지만 본의 아니게 회사에 폐를 끼치게 된 데다 스팸트랙백과 덧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잠시 기다렸다 오픈베타를 시작한 이곳으로 이사.

테터 클래식의 데이터는 덤프를 받아봐야 이곳에 부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 후.. 그공백을 노가다로 메꾸고 이제야 대충 훑어보았다.


좋은점은..
관리자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TT 클래식에 비해)
AJAX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눈에 많이 띄고..
이정도 구현하려면 힘들었겠다 하는 생각..
이렇게 만드려고 그렇게 시간이 걸렸구나.. 라고 쉽게 수긍이 갈 만큼 편리해진 점이 많다.

플러그인 형태로 이런저런 좋은 기능이 지원 된다는 점..


나쁜점은..
옛날 테터 클래식설치했을때 가장 즐겨 사용했던 '리더'(RSS리더)가 없어진거..
설치형이 아니라 트래픽이나 리소스 문제로 이제 지원하지 않게 된 건가..
이게 굉장히 아쉽다.. 따로 RSS리더를 하나 설치해야 하려나..

그리고.. 역시 설치형에 비해..느리다. 느려느려. 많이 느리다.
회사는 그나마 조금 낫지만, 집에서 저녁때 글 관리/편집 모드 들어가면 개죽음이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느리다고.



뭐 아무튼, 이제 이사도 대충 했고..
분위기도 좀 살펴보고.. 글도 좀 많이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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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어그램

잡념.. 2006. 12. 13. 18:58
테스트1) http://my-happy.com/enneagram.htm
테스트2) http://www.leadersclub.org/enneagramtest.htm

결과1)


결과2)


결국 나는 관찰을 좋아하는 평화주의자라는 결론.


장점:
-인생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철저하게 이해하고 어떤 일의 인과 관계를 지각하는 것
-물질적 소유나 지위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위기가 발생해도 침착한 것
-판단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염려해주는 것
-긴장을 풀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함께 하기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문제의 다양한 측면을 볼 줄 알아서 중재를 잘 하고 일을 순조롭게 진행시키는 능력을 가진 것
-감각과 심미안이 특히 발달하고 현실을 잘 깨닫는 것

단점:
-내 지식과 통찰력을 세상에 내미는 데 느린 것
-방어 태세를 취하거나 아는 척하고 후회하는 것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한데도 사교술이 뛰어나 직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켜봐야 하는 것
-온순하고 우유부단해서 비판이나 오해를 받는 것
-솔선력이나 절제가 부족하여 자책하게 되는 것
-비판에 너무 민감해서 눈썹을 치며 올리거나 입술을 실룩거리는 것에 일일이 신경을 쓰는 것
-내가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 지 몰라서 고민하는 것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많이 신경쓰는 것

친해지는법:

-의존하려 하지 말고 독립적이 되세요
-솔직하면서도 간결하게 말하세요
-혼자 있으면서 내 감정과 생각을 처리할 시간을 주세요
-나는 심사숙고 한 후 말을 하기 때문에 똑같은 말을 자꾸 시키면 짜증이 나요
-요란한 음악 소리, 지나친 감정적인 유대, 사생활의 침해 등은 내가 특히 싫어하는 것이예요
-내게 어떤 것을 하게 하고 싶다면 어떻게 요청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특히 기대하거나 압력을 넣진 마세요
-나는 남의 말을 잘 듣고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것을 이용하진 마세요
-비록 내가 조금 꾸물거린다고 할지라도 내 말이 끝날 때까지 들어주세요
-일을 끝내고 의사결정을 할 때까지 시간을 주세요. 나를 판단하지 말고 부드럽게 주의를 환기시켜 주세요
-나를 이해시키려면 나에게 질문을 해주세요
-나를 안아주고 신체적인 애정을 보여주세요. 그것은 나의감정을 열리게 해줘요
-나는 훌륭한 토론은 좋아하지만 대결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다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친해지는법은 공감가는 면이 많네.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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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비

잡념.. 2006. 12. 13. 18:53
라틴음악도 그렇지만 그 중의 안데스 음악의 저력도 대단한 모양이다. 대부분의 피억압자의 문화는 자칫 잘못하면 소멸이 되는 수가 많지만 안데스 음악일 경우에는 외부에서 들어 온 악기 마저 변형을 시켜 자기것으로 하였다. 예컨대 기타를 [ 차랑고 ]로 만들었고 하프를 [ 아르빠 ]로 개조했다. 자기 고유의 우수가 깃든 음색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였을 것이다.

안데스 음악을 대표하는 형식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 와이노 ]인데 안데스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대중음악이다. 보통 차랑고와 아르빠가 가미된 경쾌한 느낌의 역시 [ 온(오)음계 ]의 곡으로 스페인의 정복기 이전부터 존재해 왔었다. 허긴 요즘은 전자음이 조금 가미가 되어 일반 민중들에게 널려 퍼졌는데, 이런 현대화를 거친 와이노 음악이 [ 치차 ] 이다.

야리비는 와이노 보다도 훨씬 느리며 장중하게 연주가 되는 슬픈 가락의 노래이다. 이미 인까 시대에 [ 아라위 ]라 불리는 궁정시인들의 서사시에 붙여 연주했던 음악이라고 한다. 하지만 늘상
슬프게만 끝나지 아니하고 요즘에는 야리비의 중간이나 끄트머리에 경쾌한 [ 와이노 ]가락이 푸가 형식으로 따라 다닌다고 한다. 역시 이 야리비도 많이 발전하고 변형이 되어 여러 형식이 선을 보인다.

http://www.hcga.net/cgi-bin/technote/read.cgi?board=hcga15&y_number=376&nnew=2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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