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올해는 여러가지로 파란만장한 한해가 되고 있다.
이사를 가고, 아들은 두돌이 지났으며, 동생이 결혼할 것이고,
일은 예전과 비교할수없이 증가했고, 회사의 조직도 한번 큰 변화를 겪었고,
역대 유일하게 좋아했던 노통이 서거하였으며,
또다시 조직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어떤것은 반가우며 어떤것은 그렇지 못하다.
어떤면으로는 좋은일들도 있고 그 반대인 일들도 많다.
너무나 정신이 없고 스트레스 쌓여가는 하루하루들.
고민없이 좀 여유있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