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구나 망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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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4 위저가 온댄다.. 1
- 2009.04.21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고 4
- 2009.04.13 지금 일하고 있는데.. 2
- 2009.03.24 이런저런 일들 2
- 2008.12.14 [연말특집] 승균이 만행 시리즈 5
- 2008.10.22 은평뉴타운
- 2008.10.01 출퇴근길
- 2008.07.22 7/19 레이 공연 1
- 2008.07.16 환거래방법
- 2008.07.09 공연안내 3
- 2008.06.25 무제 3
- 2008.05.30 온라인 촛불 블로그에 걸었다가 다시 내리게 된 이유.. 3
- 2008.05.03 일산 백석동 백송건영10차 빌라
- 2008.04.09 구로구 항동 현대홈타운스위트
- 2008.04.09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 2008.04.09 내발산동 마곡 수명산파크
- 2008.04.09 부평 엠코타운
- 2008.04.09 부암동
- 2008.03.30 NUFAN - Not Your Savior 4
누가 밖에서 불을 꺼버렸다.
집에가란 예긴가 ㅎ
싸구려 커피를 두잔이나 마셨더니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집에나 가야겠다.
- 연말특집을 쓴 이후로 석달이 넘도록 글을 안쓰니 누군가 왜 글을 안쓰냐고 하는데다 마침 시간도 생겨서 간단히 글을 쓸까 함.
- 전자담배 사용한지 2주차가 지남. 사용해본 소감은 한마디로 금연보조용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담배의 대채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새로운 타입의 기호식품으로도 쓰일수 있는 기계.
냄새도 없어 실내서 죽어라 피워대도 담배냄새가 안남.
난 아직 금연은 못하고 일반담배와 병행하며 사용 중. 대신 하루 흡연량이 절반가량으로 자연스레 줄어들었음.
그러나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라서 기계의 내구성이 그다지 좋질 못하고 불량율(이건 비싼거 사면 해결됨)이 아직은 높은 편. 잦은 카트리지 교체라던가 잦은 액상추가의 불편함이라던지,
특히 연속으로 피울때 목넘김이 급속히 사라지는 현상 등은 단점임.
결론은 아직 완성된 기술이 아니지만 흡연자들에겐 어떠한 목적으로도 추천할 만한 제품임.
단 완벽하지 않으니 많은 기대는 금물.
참고로 내가 쓰는 기종은 DSE-901b.
- 기존에 쓰던 프라다폰대신 공짜폰으로 바꿈. 스카이 블루윙크(im-s370) 이라는 기종인데, 액정이 크고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011 번호 프리미엄을 버리고 010으로 변경했으나, 생각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아서 약간 실망중. 공짜폰인걸 생각하면 그냥저냥 쓸만하고. 기존 프라다폰은 공기계로 판매할 예정.
- 그러고보니 팔아야될게 많네.. 프라다폰, A-30 마스터키보드, 옛날 기타앰프, 구야톤튜너, 매키 스파이크(!) 등등
이 귀차니즘을 빨리 극복해야 팔텐데..
- 아들은 침대 모서리로 몇주전 넘어지면서 눈주위를 부딫혀서 아직도 눈 주위로 둥그렇게 파란 멍을 달고 다님.
정말 천만다행히도 날카로운 모서리에 붙여놓은 가드에 부딫히는 바람에 큰 부상은 면했음. 안과에서도 눈에는 이상없다고 하니 일단은 안심..
하지만 덕분에 주위에서 별명이 '바우와우'가 되었다고.
- 이번에 회사가 대규모 조직개편을 하면서 R&D관련 세 팀이 통합되고 내가 갑자기 팀장이 되어버렸는데, 거절하려고 했지만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덜커덕 인사발령을 내 버렸음. 연봉도 깎이고 직책수당도 없이 맡겨지는 일인데다가 많이 힘든 자리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기 떄문에 별로 달갑지도 않고, 선배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있고, 기존과는 전혀다른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부담감 등등등 해서... 여러가지로 정말 하고 싶지 않았는데 해야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려 현재 부담감+스트레스가 백배임.
- 그런 동시에 고용유지지원금때문에 이번주 한주를 집에서 쉬게 됨.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원치않게 굉장히 절묘한(?) 타이밍이 되어버렸음. 이럴때 뭔가 하나 하면 좋으련만 현실은 집에서 애보는게 전부..
- 이 글을 쓰는 와중에 ㄱㅈ님께서 '미안 인사도 못하고 나왔네요' 라는 문자를 보내심. 아아아아아
- 전자담배 사용한지 2주차가 지남. 사용해본 소감은 한마디로 금연보조용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담배의 대채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새로운 타입의 기호식품으로도 쓰일수 있는 기계.
냄새도 없어 실내서 죽어라 피워대도 담배냄새가 안남.
난 아직 금연은 못하고 일반담배와 병행하며 사용 중. 대신 하루 흡연량이 절반가량으로 자연스레 줄어들었음.
그러나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라서 기계의 내구성이 그다지 좋질 못하고 불량율(이건 비싼거 사면 해결됨)이 아직은 높은 편. 잦은 카트리지 교체라던가 잦은 액상추가의 불편함이라던지,
특히 연속으로 피울때 목넘김이 급속히 사라지는 현상 등은 단점임.
결론은 아직 완성된 기술이 아니지만 흡연자들에겐 어떠한 목적으로도 추천할 만한 제품임.
단 완벽하지 않으니 많은 기대는 금물.
참고로 내가 쓰는 기종은 DSE-901b.
- 기존에 쓰던 프라다폰대신 공짜폰으로 바꿈. 스카이 블루윙크(im-s370) 이라는 기종인데, 액정이 크고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011 번호 프리미엄을 버리고 010으로 변경했으나, 생각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아서 약간 실망중. 공짜폰인걸 생각하면 그냥저냥 쓸만하고. 기존 프라다폰은 공기계로 판매할 예정.
- 그러고보니 팔아야될게 많네.. 프라다폰, A-30 마스터키보드, 옛날 기타앰프, 구야톤튜너, 매키 스파이크(!) 등등
이 귀차니즘을 빨리 극복해야 팔텐데..
- 아들은 침대 모서리로 몇주전 넘어지면서 눈주위를 부딫혀서 아직도 눈 주위로 둥그렇게 파란 멍을 달고 다님.
정말 천만다행히도 날카로운 모서리에 붙여놓은 가드에 부딫히는 바람에 큰 부상은 면했음. 안과에서도 눈에는 이상없다고 하니 일단은 안심..
하지만 덕분에 주위에서 별명이 '바우와우'가 되었다고.
- 이번에 회사가 대규모 조직개편을 하면서 R&D관련 세 팀이 통합되고 내가 갑자기 팀장이 되어버렸는데, 거절하려고 했지만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덜커덕 인사발령을 내 버렸음. 연봉도 깎이고 직책수당도 없이 맡겨지는 일인데다가 많이 힘든 자리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기 떄문에 별로 달갑지도 않고, 선배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있고, 기존과는 전혀다른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부담감 등등등 해서... 여러가지로 정말 하고 싶지 않았는데 해야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려 현재 부담감+스트레스가 백배임.
- 그런 동시에 고용유지지원금때문에 이번주 한주를 집에서 쉬게 됨.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원치않게 굉장히 절묘한(?) 타이밍이 되어버렸음. 이럴때 뭔가 하나 하면 좋으련만 현실은 집에서 애보는게 전부..
- 이 글을 쓰는 와중에 ㄱㅈ님께서 '미안 인사도 못하고 나왔네요' 라는 문자를 보내심. 아아아아아
은평뉴타운
2008. 10. 22. 13:11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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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확실히 경제상황이 안좋은것이 다들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했나보다. 아니 사실은 조금 더 전부터라고 하는게 맞으려나.
유가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도로에 차가 없어지더니 출퇴근 버스에 회사원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가, 주유소 기름값이 좀 떨어지는가 싶으니 다시 차들이 많아졌다가 최근 며칠사이엔 다시 차들은 없어지고 버스는 콩나물 시루가 되어버렸다. 출근시간에 지하철은 안탄지 하도 오래되어서 분위기를 모르겠지만 버스랑 비슷하리라 예상.
거의 공휴일에 가까울 정도로 거리에 차가 없으니 신기할 따름이다. 한번 더 생각하면 그만큼 경기에 민감하게 간당간당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도 되겠지.
차를 놓고온 그 수많은 사람들이 영등포에서 미친들이 밀어닥쳐서 여의도에서 대부분, 마포에서 나와같이 떨거지들이 내리는걸 보면서 여러가지 잡생각을 하게 한다.
.. 그러게 미리미리 아끼지.
19일 비가 많이 오는 날.
레이에서의 평독련 공연사진 모음.
맨솔님과는 당분간은 마지막이 될, 1년만의 공연.
그리고 초롱이가 교통사고로 죽은 날이라 슬프기도 했던,
비가 많이 내렸던 날의 하루.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레이에서의 평독련 공연사진 모음.
맨솔님과는 당분간은 마지막이 될, 1년만의 공연.
그리고 초롱이가 교통사고로 죽은 날이라 슬프기도 했던,
비가 많이 내렸던 날의 하루.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환거래방법
2008. 7. 16. 11:55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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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어도
정체를 안밝히는게 수상해서..
그리고 블로그 가봤더니 온통 잠금글..
정체를 알수없는 이상한 사람들이라 느낌이 안좋아서 일단 철수.
일산 백석동 백송건영10차 빌라
2008. 5. 3. 22:06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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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항동 현대홈타운스위트
2008. 4. 9. 02:33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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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2008. 4. 9. 02:28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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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산동 마곡 수명산파크
2008. 4. 9. 02:15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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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엠코타운
2008. 4. 9. 02:10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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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2008. 4. 9. 02:05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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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점점 녹음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
조금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귀찮아서 배킹을 두번 입힐걸 한번만 녹음하고 땡처리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 녹음곡은 최근 몇년사이 가장 즐겨듣는 밴드가 되어버린 No Use For A Name 의 곡인 not your savior.
- 맨 끝이 좀 허무하고 황당하게 끝나는것은 깜빡잊고 페이드아웃 처리를 안했기 때문이다.
근데 소나를 다시 켜기가 싫어서 끝.
- 역시 방음 마이크로 인해 보컬은 심난한 결과물을 계속 내고 있다. 한쪽코를 막고 노래하는것 같은 답답하고 맹맹한 소리... 물론 키가 안맞는건 별개의 보너스.
조금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귀찮아서 배킹을 두번 입힐걸 한번만 녹음하고 땡처리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 녹음곡은 최근 몇년사이 가장 즐겨듣는 밴드가 되어버린 No Use For A Name 의 곡인 not your savior.
- 맨 끝이 좀 허무하고 황당하게 끝나는것은 깜빡잊고 페이드아웃 처리를 안했기 때문이다.
근데 소나를 다시 켜기가 싫어서 끝.
- 역시 방음 마이크로 인해 보컬은 심난한 결과물을 계속 내고 있다. 한쪽코를 막고 노래하는것 같은 답답하고 맹맹한 소리... 물론 키가 안맞는건 별개의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