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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6 인간이 되고파 3
  2. 2008.02.29 [Gamma Ray] Space Eater 2
  3. 2008.02.03 mayonaise 5
  4. 2008.01.15 How to Drag & Drop in Javascript
  5. 2008.01.01 2008년 처음으로 한 일은? 4
  6. 2007.12.12 승균이 백일사진.. 6
  7. 2007.12.10 Sonar, Sonar, 8
  8. 2007.11.28 어쩐지 조용하다 했어. 2
  9. 2007.11.27 선행자 3
  10. 2007.11.21 몸사리기가 필요한 때 4
  11. 2007.11.16 요즘 자주듣는곡들.. 뭐가 있더라.. 가요편 4
  12. 2007.11.07 [스크랩] 공황기의 생활지침 9가지 2
  13. 2007.11.02 공연후기 3
  14. 2007.10.23 공연합니다. 2
  15. 2007.10.09 그냥 사진들.. 4
  16. 2007.09.30 질병목록 외.. 2
  17. 2007.09.14 커가는 우리 아들네미 6
  18. 2007.08.07 [경] 노승균 탄생~ [축] 4
  19. 2007.07.13 XML과 XSL, XPATH 기초
  20. 2007.07.11 NDSL 닥터 구매
노래가 갑자기 듣고싶어 다운받아 포스팅



오랜만에 들으니 명곡이네.

마크로스 OST듣는 느낌도 나고..

은근히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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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 Ray] Space Eater

취미.. 2008. 2. 29. 09:42
어제밤, 최근에  너무 녹음을 한하는거 같아서
헬로윈, 감마레이 내한공연 기념으로 감마레이의 곡을 급하게 잽싸게 녹음하여 헌정.

MR은 감마레이의 The Karaoke Album(97) 이라는 앨범에서 가져옴.



고음부분 녹음할때 안방에서 와이프가 녹음하는 내 목소리를 듣고 키득키득 웃었다는-_-;


어제 녹음하면서 몇가지 느낀점이 있었는데,

이놈의 방음 마이크의 큰 단점이, 이큐문제도 있지만, 음이 뭉쳐서 발음이 바보처럼 들린다는거.. 그리고 코입을 막고 노래를 하니 당최 숨을 쉴수가 없다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대안은 역시 없음.

목소리도 음이 영 불안정하고.. 여전히 맘에 안드는게 한둘이 아니지만 만사가 귀찮으므로 포기.

게다가 키가 안맞는 보컬부분에 피치쉬프터 vst라도 써볼셈으로 다운받았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역시 포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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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naise

취미.. 2008. 2. 3. 17:36

대망(?)의 첫 녹음의 현실적이고도 냉정한 결과물이 나왔다.

기타를 입힌 뒤에..
보컬을 한번 입혀보고 영 마음에 안들어서 가만히 있다가,
맨솔님이 먼저 릴리즈 한 것을 보고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기존것으로 믹스다운..
(트랙백이 안되서 그냥 링크로)

차이가 있다면, 보컬과 드럼샘플(이지드러머 사용), 각 파트 레벨재조정, 그리고 믹스다운시에 인헨서를 추가로 사용한 정도.




밸런스가 좀 안맞는다 싶지만 이젠 지쳐서 그러려니..

이제야 다른걸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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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뭐 새해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했다.

오늘 클린 파트를 해봤는데.. 충격에서 한참을 헤어나질 못하다가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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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찍은 승균이 백일사진중 맘에 드는걸로 몇컷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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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또래 애들보다 피부 하나는 먹어주는 것 같다.



보너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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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r, Sonar,

취미.. 2007. 12. 10. 00:36

이번주말에 다들 스키장 가느라 합주가 취소되어

간만에 녹음준비를 해보려고 소나와 Vsti를 재설치

sonar 5,6 소리내기 실패.

sonar 7 30분 씨름하니 ezdrummer 에서 드럼소리가 드디어 남.

하지만 끝내 virtual bassist 는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았음

그래서 또 베이스 vsti 뭐가 있나 검색후 EWQL Hardcore Bass XP 다운중

아 쫌 되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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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면 한번씩 터지는구나..

휴.. 사는거 참 힘드네..
내가 민감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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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자

잡념.. 2007. 11. 27. 10:05
http://nyorong.egloos.com/3842993

웃겨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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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듯..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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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출발 기다리면서 시간때우기로 포스팅
나중에 심심할때 펑크,메탈류도 업데이트 예정

앨범커버는 지금 로컬디스크에 있는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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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 honey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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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츠 - 댄스댄스! 미녀는 괴로워~
아.. 얘내도 원더걸스처럼 중학생부터 있는걸로 아는데..


Aquibird - 몽상
자연스럽게 박혜경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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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flow - Dynasty
힙합은 갱스터스럽고 힘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사실 보기 힘들다.
딥플로우가 가장 이에 근접한 듯

RubyLight - 여름이야기
레게로 재편곡된 신해철의 여름이야기. 좋다.

럼블피쉬 -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비교적 전형적인 진행임에도 후렴구가 감동적



Star Love Fish -미안
앨범중 유일하게 귀를 사로잡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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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Punch - 12:44
기본적으로 펑크밴드. 다른곡들은 평범한데 이곡 하나만 발군
최근 들어본것들중 요즘 평독련 행보와 가장 비슷하다고 느낌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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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밴드명도 그렇고, 곡명도 이상해서 뭐야 이건 웃기네.. 하고 들었는데..
꽤나 좋은 곡인듯. 다 들어보고 난 뒤에 곡명의 의미를 알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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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기의 생활지침 9가지
 
①“경기가 곧 회복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라
경제가 공황기로 빠져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절대로 경제가 곧 회복될 것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라. 막연한 기대는 금물이다. 언제 끝이 날지 모르니 그 기간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생각은 장기적으로 하라. 불황의 시기에는 무엇이든 당장 되는 일이 없다. 무엇인가 순식간에 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인내를 갖고 끈기 있게 버텨야 한다.
 

② 달러값 급락, 金값 급등하면 이미 태풍 한가운데
공황기 경제지표를 읽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세계 경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잘 따져 봐야 한다. 우선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공황이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다. 대공황 당시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던 영국의 파운드화는 1931년 4.86달러에서 며칠만에 25%가 평가절하됐다. 미국의 달러화가 일본의 엔화나 독일의 마르크화 ,유로 달러에 대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공황이 시작됐다고 생각해야 한다.
만일 각국의 중앙은행이 달러를 팔고 금을 사들이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이미 공황에 돌입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공황 시기에 모두 25개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했지만 1931년 9월22일 프랑스와 벨기에의 중앙은행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달러로 금을 바꾸어 갔다. 그러니 금값의 변화에 주목하라. 낮아지는 듯, 별 차이없는 듯 보이던 금값이 갑자기 솟구칠 때 공황은 이미 당신을 감싸고 있는 것이다.
 

③ 자동차, 주택건설경기 좋아지면 일단 靑신호
경기회복은 완만하고 분야별로 속도가 다르다. 그러니 어떤 산업분야에서 경기가 나아지고 있는지를 늘 확인하라. 1930년대 초 다른 모든 산업이 빈사상태였지만 미국에서는 주택건설과 자동차 산업, 영국에서는 주택건설, 독일에서는 공공사업분야의 경기회복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쉽게 단언해서는 안된다. 경기회복 뒤에는 다시 경기후퇴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공황기를 보면 1936년 생산과 물가가 급속하게 상승하다가 1937년 다시 한 번 폭락을 경험했다.
 

④ 신문기사, 방송뉴스를 믿지 말라
현실인식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은 언론이다. 언론은 기본적으로 좋은 측면, 희망적인 측면을 과장해 보도할 수 밖에 없다. 언론에서 세상이 망한다고 떠들면 실제로 세상이 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언론을 멀리 하지는 말아야 한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식이나 정보는 생활비를 줄이거나 기회를 잡는 데 요긴하게 쓸 정보를 준다. 사회의 여러 분야를 앎으로써 효율적인 ‘돈쓰기’나 ‘돈벌이’를 찾아 낼 수 있다.
 

⑤ 정부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다
국가나 정부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해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라. 정부의 약속과 전망을 믿는다면 더 실망할 수도 있다. 믿을 것은 자기 자신과 가족 뿐이라는 점을 늘 염두에 둬야 한다. 그러니 일단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당신의 건강이 무너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불황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주는 법이다.
가족을 돌보는 일 또한 중요하다. 가족은 공황의 가장 큰 피해자다. 공황기 가족 해체는 개개인을 비참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한국 사회에서 가족은 개인이 안정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려 할 때 가족의 협조와 유대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자녀에 대한 애정으로 씀씀이를 내버려 두는 경향이 있는데 어차피 줄어들 용돈이니 가급적 빨리 줄이는 것이 좋다.
 

⑥ 자산은 가급적 현찰(現札)로 가지고 있도록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자산은 되도록 현금화해야 한다. 당장은 다소 손해가 되더라도 대부분을 현금으로 바꾸고 그것을 놓지 마라. 공황이 심화되면 1년 지출을 현금으로 갖고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 그리고 현금을 달러나 외화로 저축할 것을 권한다.
그렇다고 ‘달러가 최고’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 미국시장이 붕괴하는 어느 시점에 이르면 달러가 폭락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만일 당신이 달러 ‘신봉자’라면 국제선의 막차를 타게 될 지도 모른다. 금이나 귀금속을 보유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사채는 절대 쓰지 마라.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 올 수 있다. 공황시대 자살의 원인은 대부분 부채 때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결사적으로 돈을 받아내려 한다. 그 돈을 받지 못한다면 자신이 죽기 때문이다. 거기에 어려운 상황을 악용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악명높은 사채업자들이다. 폭력배까지 동원해 당신을 괴롭힐 수 있다.
 

⑦ 주식(株式)가격의 하락은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일단 접어 둬라. 당분간은 값이 저점에 왔다거나 “이제 투자할 때”라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집은 구입하는 것보다 임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집값보다 돈값이 덜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과거 대공황기를 보면 파산경매에서 그 이전 가격의 1%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주식가격의 하락은 끝이 없다.“이제 저점”이라는 말을 믿지 마라. 1929년 9월 미국 주가지수는 2백19였지만 1932년 주가지수는 34 수준으로 떨어졌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주식을 산다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⑧ 그래도 돈이 남으면 부동산(不動産)을 사둬라
공황시대 기업은 살아남는 것이 최상이다. 허황된 것을 좇지 말고 어떤 사업이 전망이 좋다는 등의 말에 부화뇌동하지 마라. 안전한 사업이 있다면 정부나 최고 부유층을 상대로 한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적게 벌더라도 틈새를 노려야 한다. 틈새를 노린 상품은 의외로 크게 히트할 수 있다.
중고 제품이나 복고상품, 유행을 타지 않는 것에 눈을 돌리는 것도 좋다. 삶이 어려워지면 아껴 쓰는 것 외에 복고상품에 대한 향수가 커진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돈을 적게 쓰고 시간을 많이 쓰는 사업에 눈을 돌려도 좋다. 변두리 3류 극장은 늘 만원이 될 것이다. 만일 돈이 많다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된다면 유언장을 써 둬라. 어려운 시대여서 자칫 가족의 불화를 남길 수 있다.
 

⑨ 직장을 잃었다면 친구들을 더 만나라
직장을 잃으면 사람을 만나기 싫어진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사람을 만나야 한다.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들어야겠지만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처지가 비슷한 이웃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이다.
그러니 가급적 모임을 만드는 것이 좋다. 서로 정보를 얻고 의지해야 살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큰 사회적 힘이 될 수도 있다. 실업자가 많아도 실업자 조직이 없다면 실업자 문제는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남는 시간에는 자격증을 취득해라.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언젠가는 도움이 된다. 실제 실력보다는 자격증이 더 신뢰받는 사회다. 만일 이것도 싫다면 가급적 돈을 적게 쓰고 시간을 많이 쓰는 곳에 몰입하라. 낚시도 좋고 등산도 좋다. 아예 시골로 내려가 공황기를 넘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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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취미.. 2007. 11. 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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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인증샷. 공연사진이 이거밖에..


10/27 공연이 무사히(?) 끝났다.
뭐 실수도 종종 있었지만..


1년여만의 공연. 좋은 사람들과 함께 공연하게 되었다.
나도 꽤 즐거웠고, 작년보다 실력이 조금은 향상된 것도 느꼈다.

뭐 이번에도 내 손님은 거의 없었지만.. (와이프와 공연뒤에 찾아온 내 지인 두분이 유일)

나름 열심히 준비했고 그럭저럭 성과를 거둔거 같아서 괜찮았다고 자평.

집에 있던 PSK딜레이를 음질변화때문에 결국은 사용하지 않고,
튜너와 튜브맨 만으로 공연을 했는데..

다음공연땐 딜레이와 코러스 (크게 쓸일은 없겠으나 트레몰로와 오토와우, 부스터 등도
있으면 금상첨화)는 최소한 페달보드에 추가가 되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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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합니다.

취미.. 2007. 10. 23. 14:28

약 1년만에 공연합니다.

10월 27일, 신림동. 오후 6시부터.

세 팀중 두번째로 나갑니다.

오실분들은 연락주시면 오는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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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들..

잡념.. 2007. 10. 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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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6층에서 바라다본 마포의 저녁풍경
항상 보는 같은 곳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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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노래방 앞에서 원더걸스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파돌이와 파슨이 일당.
조폭떡볶이를 먹고 왔더니 이미 공연중이었음.
요즘 대히트의 텔미텔미를 못듣고(나중에 알았으나 기사에 의하면 맨 처음에 한거같음) 모르는 발라드와 '아이러니'란 곡을 듣다가 자리를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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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안습인 페달보드.

그나마 튜브맨 하나만 덜렁 있다가, 튜너와 파워를 사고 안쓰고 집에서 굴러다니던 경남 딜레이를 장착하여 이만큼 풍성해짐.
패치케이블은 ㄱㅈ님이 샵에서 공짜로 받았는데 필요없다며 던져준 싸구려 케이블. 큰 문제가 없으면 그냥 쓸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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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주년을 맞아 간만에 다시보는 신혼여행지.
스노클링만 없다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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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목록 외..

잡념.. 2007. 9. 30. 23:01

1. 얼마전, 어금니 앞쪽에.. 2000년 초에 동네 치과에서 때웠었던 아말감이 크게 부서져 나가서 이에 구멍이 뻥 뚫려버렸다.
작년에 다른 이를 치료하러 치과에 갔을때, 의사가 그 이도 바로 치료해야 한다고 했었으나 돈이 없어서 그냥 뒀던 이었는데, 걱정이 되는 점은 이번에 치료를 하게 되면 아말감으로 힘들거라고 말을 했다는 기억이 나기 때문이다. 과연 얼마가 이 이빨 하나에 투입되게 될까.. 두렵다.

2. 지난 겨울 다친 허리의 후유증이 아직도 나를 아침미다 하루도 빼지않고 괴롭히고 있다.
여지껏 증세를 보았을때 허리디스크까지는 아닌것 같고.. 척추가 곧게 서 있거나, 척추나 허리 주변의 근육이 문제인것 같은데, 저번처럼 침을 맞기보다는 이제는 정형외과를 한번 찾아가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숨쉬기 힘들정도로 아프면 아무래도 문제잖아.. 하지만 이건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시간과 귀찮음 떄문에 아직도 생각만 하는중...

3. 2000년 무렵 이후부터 살도 많이 찌고 스키에도 취미가 붙으면서, 덩달아 왼쪽 무릎관절도 문제가 생겼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무릎에 통증이 있는건 찐 살보다는 스키가 원인이 더 큰 것 같은데, 해법은 역시 살을 뺴는 것 밖에 없을듯.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제 겨울이 되면 스키장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없어졌지만 여전히 무릎통증만은 남아 있다. 무릎에서 움직일떄마다 두두둑 소리나는 것도 거슬리고... 2번의 이유로 정형외과를 가게 되면, 그떄 같이 좀 봐야지.

4. 기타를 칠때 배가 나와서 기타가 내 몸에서 멀어져 버리니 치기가 힘들다.
(역으로 해봐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배를 강제로 집어넣고 기타를 쳐봤더니 몸에 밀착이 되면서 더 손에 잘 붙는 것이다.)
살을 뺴야하는건 당연한것인데.. 공연떄는 복대를 매볼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버린다.
생각은 이렇게 하지만... 결국 또 안하겠지.

5. 공연이 가까워지니 갑자기 멤버들이 출국하거나 출국 예정이 되어버렸다. 막판에 연습이 잘 될런지.. , 반면 나는 공연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꾹꾹이형 튜너와 페달보드용 파워서플라이를 구입해 버렸다. 지금쓰는 튜너는 사실 너무 불편해서.. 그리고 공간계나 페달 한두걔쯤 더 구비해야 할 듯 하지만, 나중에 돈 생기면 다시 생각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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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승균이가 나온지 40일이 넘었다..

내새끼라서도 더욱 그렇겠지만 애기 얼굴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서 좋은데,
다만 애기가 집에 온 이후 작은 소원이 하나 있다면 밤에 잠좀 푹 자보는 것.

와이프가 찍은 우리애기 폰카 사진들 모습..
커가는 날자별순으로 슬라이드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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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들은 다 그렇다지만,
표정이 하루하루, 시간시간마다 다양하게 변하더라..

변화무쌍도 하셔라.

애가 울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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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이로 불리우던 우리 애기, 승균이가
7월 31일 새벽에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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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아빠랑 엄마랑 잘 보살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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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dvance.org/?leftmenu=doc/include/total_menu.asp&mainpage=doc/xslt/elements/how2see.asp

http://www.adobe.com/kr/devnet/dreamweaver/articles/xsl_overview.html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17&cid=193&nid=2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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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닥터 구매

잡념.. 2007. 7. 11. 18:32

주변사람들이 사용하는 닥터를 한번 기동해보고
나도모르게 순식간에 R4 결재.

와이프나 나나 NDSL에 한참 소원했었는데, 갑자기 버닝 모드로 돌변..

애기야, 두뇌개발에 좋은거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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