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3건

  1. 2007.02.11 정체불명의 구름
  2. 2007.02.01 NDSL 2일차 2
  3. 2007.01.31 NDSL 구입 1일차 3
  4. 2007.01.24 주변엔 온통 NDSL 붐 5
  5. 2007.01.12 WEEZER - Buddy Holly
  6. 2007.01.11 muse 가 온다며.. 6
  7. 2007.01.05 아아아... 2
  8. 2006.12.26 [스크랩] HTTP return code
  9. 2006.12.22 Lemonheads - Mrs. Robinson 2
  10. 2006.12.21 [스크랩] Ajax 마스터하기
  11. 2006.12.19 :-|
  12. 2006.12.14 나의 블로그 히스토리 + 간단사용기.. 4
  13. 2006.12.13 이전블로그 사진들..
  14. 2006.12.13 [펌] 인물사진노출
  15. 2006.12.13 [퍼옴]인물 포토샵 보정
  16. 2006.12.13 symphony of destruction solo
  17. 2006.12.13 평독련 공연
  18. 2006.12.13 애니어그램
  19. 2006.12.13 JSON(JavaScript Object Notation)
  20. 2006.12.13 야리비
작년 11월 30일 오후에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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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름일까, 아님 비행기가 지나가면서 나온 연무일까?

조금만 더 자세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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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 모양으로 지나갈리는 없는 지역이다.. 왜냐면 저 # 모양이 있는 하늘은
평소에 국내선 비행기가 착륙하기 위해 하강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과연 하늘의 저것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었을까?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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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2일차

잡념.. 2007. 2. 1. 09:40
영어삼매경은 F에서 더블A로 급상승
.
두뇌트레이닝은 55세로 10년 젊어짐.

와이프는 어제 다깨고 이제 스도쿠에 취미를 붙임.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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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구입 1일차

잡념.. 2007. 1. 31. 10:12
구입당일.. (터치펜 적응기)

[영어삼매경]
나 : 등급 F
와이프 : 등급 AA

[두뇌트레이닝]
나 : 뇌연령 65세
와이프 : 뇌연령 60세


구입 1일째..

[영어삼매경]
나 : 등급 F
와이프 : 등급 S

[두뇌트레이닝]
나 : 뇌연령 65세
와이프 : 뇌연령 20세




....-_-;;;;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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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온통 NDSL 붐

잡념.. 2007. 1. 24. 23: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P에도 눈하나 꿈쩍 안했던 내가
그놈의 잘만든 구매욕구를 당기게 만든 CF때문에 NDSL에 자꾸 눈이 가기 시작한다..

사실은 나뿐만은 아니고, ㄱㅈ님을 비롯, 우리회사 사람들도 다들 사고싶어서 침을 흘리기 시작..

갠적으로 빌어먹을 마리오로 대표되는 닌텐도 겜들에 전혀 흥미가 없긴 하지만,
이.. 이건 재밌겠다.. 아아 사고싶다  -ㅠ-

나도 영어삼매경에 빠지고 싶어라~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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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ZER - Buddy Holly

취미.. 2007. 1. 12. 14:57

[mv]



[live]




[audio]



[lyrics]

What's with these homies dissin' my girl?
Why do they gotta front?
What did we ever do to these guys
That made them so violent?

Woo-hoo, but you know I'm yours.
Woo-hoo, and I know you're mine.
Woo-hoo, and that's for all of time.

[chorus]
Woo-ee-oo, I look just like Buddy Holly.
Oh-Oh, and you're Mary Tyler Moore.
I don't care what they say about us anyway.
I don't care 'bout that.

[Keyboard Solo]

Don't you ever fear, I'm always near. I know that you need help.
Your tongue is twisted, your eyes are slit.
You need a guardian.

Woo-hoo, and you know I'm yours.
Woo-hoo, and I know you're mine.
Woo-hoo, and that's for all of time.

[chorus]
I don't care 'bout that.

Bang! Bang! Knock on the door, another big bang, get down on the floor.
Oh No! What do we do?
Don't look now but I lost my shoe.
I can't run and I can't kick.
What's a matter babe, are you feelin' sick?
What's a matter, what's a matter, what's a matter you?
What's a matter babe, are you feelin' blue?

Oh-oh-oh! + [Guitar Solo]
[Guitar Solo]

And that's for all of time. (x2) + [Guitar Solo]

[chorus]
I don't care 'bout that. (x3)




invalid-file

guitar & bass tab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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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가 온다며..

잡념.. 2007. 1. 11. 19:17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1/11/200701110065.asp

나보다 타임이스러닝아웃을 더 잘 부르고 잘 연주하는게 확실한 뮤즈가 드디어 온댄다.

웬지 가고싶긴 맘이 좀 있긴 한데..

주위에 별로 가고싶어하는 사람도 없고,
이런데 돈쓰는것도 이젠 좀 아깝다..

결혼하니까 달라진건지도..

위저는 안오나..?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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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잡념.. 2007. 1. 5. 19:08
옛날에 봤던 이거 다시 보다가 찾게된 동영상..



모두모두 대만족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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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Continue
101 : Switching protocols
200 : OK, 에러없이 전송 성공
201 : Created, POST 명령 실행 및 성공
202 : Accepted, 서버가 클라이언트 명령을 받음
203 : Non-authoritative information, 서버가 클라이언트 요구 중 일부 만 전송
204 : No content, 클라언트 요구을 처리했으나 전송할 데이터가 없음
205 : Reset content
206 : Partial content
300 : Multiple choices, 최근에 옮겨진 데이터를 요청
301 : Moved permanently, 요구한 데이터를 변경된 임시 URL에서 찾았음
302 : Moved temporarily, 요구한 데이터가 변경된 URL에 있음을 명시
303 : See other, 요구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
304 : Not modified
305 : Use proxy
400 : Bad request, 클라이언트의 잘못된 요청으로 처리할 수 없음
401 : Unauthorized, 클라이언트의 인증 실패
402 : Payment required, 예약됨
403 : Forbidden, 접근이 거부된 문서를 요청함
404 : Not found, 문서를 찾을 수 없음
405 : Method not allowed, 리소스를 허용안함
406 : Not acceptable, 허용할 수 없음
407 : Proxy authentication required, 프록시 인증 필요
408 : Request timeout, 요청시간이 지남
409 : Conflict
410 : Gone,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
411 : Length required
412 : Precondition failed, 전체조건 실패
413 : Request entity too large,
414 : Request-URI too long, URL이 너무 김
415 : Unsupported media type
500 : Internal server error, 내부서버 오류(잘못된 스크립트 실행시)
501 : Not implemented, 클라이언트에서 서버가 수행할 수 없는 행동을 요구함
502 : Bad gateway, 서버의 과부하 상태
503 : Service unavailable, 외부 서비스가 죽었거나 현재 멈춤 상태
504 : Gateway timeout
505 : HTTP version not supported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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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된 옛날..
사이먼&가펑클의 미세스 로빈슨을 참 신나게도 커버한 곡이 있어서 산 시디들.

01



웬지모르게 일하다가 갑자기 퍼뜩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아, 역시 있다.



원곡 사이먼&가펑클의 곡이 영화 [졸업]에서 쓰였다고 하니, 아마 저 동영상의 옛 영화가 그것임에 틀림없으리라.


내친김에 최근앨범 소식도 한번 찾아봤는데, 마침 한참 소식이 없다가 올해 새앨범을 냈더라.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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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28.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ajaxintro1.html

  • Ajax 마스터하기, Part 1: Ajax 소개 (한글)
  • Ajax 마스터하기, Part 2: JavaScript와 Ajax를 이용한 비동기식 요청 (한글)
  • Ajax 마스터하기, Part 3: Ajax의 고급 요청 및 응답 (한글)
  • Ajax 마스터하기, Part 4: 웹 응답에 DOM 활용하기 (한글)
  • Ajax 마스터하기, Part 5 : DOM 다루기 (한글)
  • Ajax 마스터하기, Part 6: DOM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구현 (한글)
  • Ajax 마스터하기, Part 7: 요청과 응답에 XML 사용하기 (한글)
  • Ajax 마스터하기, Part 8: 요청과 응답에 XML 사용하기

  •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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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념.. 2006. 12. 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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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8/22. 모래내.



    허리를 다친지도 어언 3주가 다돼가는데..
    아직 나을 생각을 안하고 있다.

    정말, 이렇게 황당하게.. 그것도 내가 다칠 줄도 몰랐던 데다가,
    이렇게 오래갈 줄도 몰랐다.

    세상사 정말 알수없군 그래.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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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처음 사용하게 된 이유는 회사에서 블로그란 개념을
    알아보라고 해서 시험삼아 블로긴닷컴에 글을쓰게 된 것이 그 이유.

    그뒤로 이미지 등 용량문제에 불만을 품고 새로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로 이사.

    거기서 블로깅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아내도 만나는 둥 이런저런 수많은 일들을 겪은 뒤..
    (나중에 생각해보면 블로그라기 보다 블로그를 빙자한 커뮤니티를 조장하기에 더욱 유용한 곳이었다는 생각)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뭔가 멋진(?)글을 써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과,
    내 데이터는 내 PC에 저장해야 되겠다는 생각과,
    여기 적기는 어려운 이런저런 미묘한 일들까지 겹쳐서 회사PC에 테터툴즈 0.9X 버젼을 깔고 블로그를 옮겼고..
    그뒤로 테터툴즈 클래식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계속 사용..

    하지만 본의 아니게 회사에 폐를 끼치게 된 데다 스팸트랙백과 덧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잠시 기다렸다 오픈베타를 시작한 이곳으로 이사.

    테터 클래식의 데이터는 덤프를 받아봐야 이곳에 부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 후.. 그공백을 노가다로 메꾸고 이제야 대충 훑어보았다.


    좋은점은..
    관리자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TT 클래식에 비해)
    AJAX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눈에 많이 띄고..
    이정도 구현하려면 힘들었겠다 하는 생각..
    이렇게 만드려고 그렇게 시간이 걸렸구나.. 라고 쉽게 수긍이 갈 만큼 편리해진 점이 많다.

    플러그인 형태로 이런저런 좋은 기능이 지원 된다는 점..


    나쁜점은..
    옛날 테터 클래식설치했을때 가장 즐겨 사용했던 '리더'(RSS리더)가 없어진거..
    설치형이 아니라 트래픽이나 리소스 문제로 이제 지원하지 않게 된 건가..
    이게 굉장히 아쉽다.. 따로 RSS리더를 하나 설치해야 하려나..

    그리고.. 역시 설치형에 비해..느리다. 느려느려. 많이 느리다.
    회사는 그나마 조금 낫지만, 집에서 저녁때 글 관리/편집 모드 들어가면 개죽음이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느리다고.



    뭐 아무튼, 이제 이사도 대충 했고..
    분위기도 좀 살펴보고.. 글도 좀 많이 써야겠다.

    Posted by iamone
    ,
    01

    2005년 2월, 대천해수욕장




    01
    2005년 2월, 종로 거리의 악사와 난입한 노숙자





    01234

    2005년 2월 인사동





    01234

    2005년 5월, 용문산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0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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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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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독련 공연

    취미.. 2006. 12. 13. 19:05
    월 15일,
    맨솔님의 제안과 멤버들의 의지(?)로 어쩐지 얼결에 하게 된 평독련 첫 공연이자 10년만에(?) 서는 무대.

    Set List
    - Time is running out (MUSE)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Greenday)
    - All I want (the Offspring)

    공연이 정해지고 합주곡 정하고 덜렁 두시간 합주해보고 한 공연.
    실력도 없는 주제에(드럼하고 베이스 제외) 세상에 이렇게 준비까지 대충인 사람들도 없을거다.
    말 그대로 정말 되는대로 했다. 손님이 없어서 우리에겐 다행.

    0123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실수도 많았지만, 간만에 재미있게 잘 놀았으니 후회는 없음.

    다음번엔 더 잘 준비하고, 재미있게 또 놀아야겠다고 다짐.

    이자리를 빌어 많은 호응을 해준 여러분들과,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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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어그램

    잡념.. 2006. 12. 13. 18:58
    테스트1) http://my-happy.com/enneagram.htm
    테스트2) http://www.leadersclub.org/enneagramtest.htm

    결과1)


    결과2)


    결국 나는 관찰을 좋아하는 평화주의자라는 결론.


    장점:
    -인생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철저하게 이해하고 어떤 일의 인과 관계를 지각하는 것
    -물질적 소유나 지위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위기가 발생해도 침착한 것
    -판단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염려해주는 것
    -긴장을 풀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함께 하기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문제의 다양한 측면을 볼 줄 알아서 중재를 잘 하고 일을 순조롭게 진행시키는 능력을 가진 것
    -감각과 심미안이 특히 발달하고 현실을 잘 깨닫는 것

    단점:
    -내 지식과 통찰력을 세상에 내미는 데 느린 것
    -방어 태세를 취하거나 아는 척하고 후회하는 것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한데도 사교술이 뛰어나 직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켜봐야 하는 것
    -온순하고 우유부단해서 비판이나 오해를 받는 것
    -솔선력이나 절제가 부족하여 자책하게 되는 것
    -비판에 너무 민감해서 눈썹을 치며 올리거나 입술을 실룩거리는 것에 일일이 신경을 쓰는 것
    -내가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 지 몰라서 고민하는 것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많이 신경쓰는 것

    친해지는법:

    -의존하려 하지 말고 독립적이 되세요
    -솔직하면서도 간결하게 말하세요
    -혼자 있으면서 내 감정과 생각을 처리할 시간을 주세요
    -나는 심사숙고 한 후 말을 하기 때문에 똑같은 말을 자꾸 시키면 짜증이 나요
    -요란한 음악 소리, 지나친 감정적인 유대, 사생활의 침해 등은 내가 특히 싫어하는 것이예요
    -내게 어떤 것을 하게 하고 싶다면 어떻게 요청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특히 기대하거나 압력을 넣진 마세요
    -나는 남의 말을 잘 듣고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것을 이용하진 마세요
    -비록 내가 조금 꾸물거린다고 할지라도 내 말이 끝날 때까지 들어주세요
    -일을 끝내고 의사결정을 할 때까지 시간을 주세요. 나를 판단하지 말고 부드럽게 주의를 환기시켜 주세요
    -나를 이해시키려면 나에게 질문을 해주세요
    -나를 안아주고 신체적인 애정을 보여주세요. 그것은 나의감정을 열리게 해줘요
    -나는 훌륭한 토론은 좋아하지만 대결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다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친해지는법은 공감가는 면이 많네.
    Posted by iamone
    ,
    출처 : http://www.json.org/
    각 lauguage별 사용법은 위 페이지 참조.


    JSON (JavaScript Object Notation) is a lightweight data-interchange format.
    It is easy for humans to read and write. It is easy for machines to parse and generate. It is based on a subset of the JavaScript Programming Language, Standard ECMA-262 3rd Edition - December 1999. JSON is a text format that is completely language independent but uses conventions that are familiar to programmers of the C-family of languages, including C, C++, C#, Java, JavaScript, Perl, Python, and many others. These properties make JSON an ideal data-interchange language.


    JSON is built on two structures:

    - A collection of name/value pairs. In various languages, this is realized as an object, record, struct, dictionary, hash table, keyed list, or associative array.

    - An ordered list of values. In most languages, this is realized as an array, vector, list, or sequence.
    These are universal data structures. Virtually all modern programming languages support them in one form or another. It makes sense that a data format that is interchangable with programming languages also be based on these structures.



    In JSON, they take on these forms:
    object
    - An object is an unordered set of name/value pairs.
    - An object begins with { (left brace) and ends with } (right brace).
    - Each name is followed by : (colon) and the name/value pairs are separated by , (comma).

    array
    - An array is an ordered collection of values.
    - An array begins with [ (left bracket) and ends with ] (right bracket). Values are separated by , (comma).

    value
    - A value can be a string in double quotes, or a number, or true or false or null, or an object or an array. These structures can be nested.

    string
    - A string is a collection of zero or more Unicode characters, wrapped in double quotes, using backslash escapes. A character is represented as a single character string.


    FOR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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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ing and number for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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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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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리비

    잡념.. 2006. 12. 13. 18:53
    라틴음악도 그렇지만 그 중의 안데스 음악의 저력도 대단한 모양이다. 대부분의 피억압자의 문화는 자칫 잘못하면 소멸이 되는 수가 많지만 안데스 음악일 경우에는 외부에서 들어 온 악기 마저 변형을 시켜 자기것으로 하였다. 예컨대 기타를 [ 차랑고 ]로 만들었고 하프를 [ 아르빠 ]로 개조했다. 자기 고유의 우수가 깃든 음색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였을 것이다.

    안데스 음악을 대표하는 형식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 와이노 ]인데 안데스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대중음악이다. 보통 차랑고와 아르빠가 가미된 경쾌한 느낌의 역시 [ 온(오)음계 ]의 곡으로 스페인의 정복기 이전부터 존재해 왔었다. 허긴 요즘은 전자음이 조금 가미가 되어 일반 민중들에게 널려 퍼졌는데, 이런 현대화를 거친 와이노 음악이 [ 치차 ] 이다.

    야리비는 와이노 보다도 훨씬 느리며 장중하게 연주가 되는 슬픈 가락의 노래이다. 이미 인까 시대에 [ 아라위 ]라 불리는 궁정시인들의 서사시에 붙여 연주했던 음악이라고 한다. 하지만 늘상
    슬프게만 끝나지 아니하고 요즘에는 야리비의 중간이나 끄트머리에 경쾌한 [ 와이노 ]가락이 푸가 형식으로 따라 다닌다고 한다. 역시 이 야리비도 많이 발전하고 변형이 되어 여러 형식이 선을 보인다.

    http://www.hcga.net/cgi-bin/technote/read.cgi?board=hcga15&y_number=376&nnew=2
    Posted by i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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